정시아, 신발이 어떻게 된 거야?…"귀여워 샀는데 신다 지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시아(40)가 오래된 애착 신발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쯤 귀여워서 산 샌들인데 신다가 지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잔디 밭에서 찍은 정시아 발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분위기의 여름 샌들이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색깔의 폼폼과 종아리까지 감싸는 끈이 포인트다.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의 페디큐어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시아는 늘씬한 다리로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75)의 아들 백도빈(44)과 결혼했다. 슬하에 2009년생 아들 백준우와 2012년생 딸 백서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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