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명품 L사 풀착장…청순한데 고급스러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3)이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V"라며 사진을 올렸다. 명품 L사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태연만의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만큼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커다란 목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도 줬다. 특히 작은 얼굴과 요정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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