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아들, 136만 원 하이힐 신고…러블리 가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오전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들 신우, 이준이와 집에서 보낸 일상이다.

사진 속에는 엄마의 명품 구두를 신은 채 아이스크림을 먹는 신우 모습이 담겼다. 유쾌한 장면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둘째 이준이는 선글라스를 잔뜩 쓴 채 등장, 재미를 더했다. 패셔니스타 엄마를 닮아 남다른 감각을 뽐낸 두 아이들이다. 특히 사이 좋은 형제애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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