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여기가 현관이라고?…으리으리해 "엄마 다녀올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아침 외출 전 풍경을 공유했다.

7일 오전 서하얀은 SNS를 통해 "신발 신으려는데…준표 작품…ㅎㅎ엄마 댕겨올게~"라는 글과 함께 집 현관 사진을 올렸다.

외출하려는 서하얀 앞에 펼쳐진 것은 4살 막내아들이 정리해놓은 신발들이었다. 물결모양으로 놓인 신발들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넓은 대리석 현관과 고급스러운 도어매트도 눈길을 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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