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조권?…파격 시스루 입고 근황 투척, 뭔 사진이길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32)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조권은 4일 인스타그램에 "상상속 오마주(Hommage) David Bowie 👑 Photography @kimmoondog Stylist @ibaekilho.official @leia.noir @0dd.lee Hair & Make up & nail @xoxov3 Set design @parkjiinhe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데이비드 보위를 오마주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한 조권이다. 붉은색 헤어에 상반신이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 짙은 스모키 화장까지 강렬한 화보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보다 앞서 조권은 "상상속 오마주(Hommage) 중경삼림,重慶森林"이라며 또 다른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조권은 "몇년전 사진들이 아직도 근황으로 떠돌길래 새로운 근황 투척. Art"라고 밝혔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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