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충격 받았던 이유 있네…'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압도적 글래머+한줌허리 시절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활동명 NS윤지·33)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윤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Missing gelato🍦"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배경에 비추었을 때 과거 해외 여행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검정색 튜브톱을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윤지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김윤지의 우아한 쇄골라인 등 군살 없는 몸매와 남다른 건강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김윤지는 지난해 예능을 통해 키 169cm라며 과거에는 48kg이던 몸무게가 인생 최고 몸무게인 55.3kg까지 늘었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다이어트 10계명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76), 국악인 김영임(68)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윤지, 최우성 씨 부부의 일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 바 있다.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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