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끈으로 된 브라톱+핫팬츠만 입고 쩍벌 고난이도 폴댄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프로같은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노래 배경으로 힐링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블랙의 끈으로 이어진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고 폴댄스를 잡았다. 팔에 의지에 공중해서 도는 고난이도 자세부터 수준급의 자세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놀라운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결혼한 남편 류필립과는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나이차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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