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우월한 비키니 몸매…박규리 댓글에 한승연 "미쳤나봐 왜이래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28)이 비키니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강지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LOVE LOVE SUMMER 💙💚💙💚"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인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 간 것으로 알려진 강지영이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선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수영복을 차려입은 강지영이 버킷햇을 눌러쓴 채 수영장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뒤편으로 펼쳐진 멋들어진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지영의 늘씬한 각선미도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을 본 카라 박규리(34)는 "슬픈 인어공주처럼 말도 못하고~ 물거품 돼 버리기전에 내게 키스해줘💋💋"란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강지영이 "오 오 키스미 오 키스미 ???? 💋"이라고 너스레 떨자, 두 사람의 대화를 본 카라 한승연(34)은 "미쳤나바 왜이래들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웃음 터뜨렸다.

한편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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