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절친도 깜짝 놀란 핫팬츠 자태…20대 시절 사진인 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채연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채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와서 함께 젖어버린 스위치 용역님들. 관객분들 안전에 힘써주신 경호원님들 공연관계자분들 다다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전 차량 안에서 포즈를 취하는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초와 다름 없는 동안 미모와 섹시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 사진에 절친인 방송인 강수정은 "역시"라는 댓글과 함께 뜨거움을 뜻하는 '불'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03년 '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사진 = 채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