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디지털 휴먼 리나와 '포커스' 틱톡 챌린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디지털 휴먼 리나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재는 15일 오후글로벌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 채널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휴먼 리나와 함께 한 '포커스(FOCUS)'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영재와 리나가 펼치는 '포커스(FOCUS)' 퍼포먼스가 담겼다. 특히 영재와 리나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포커스(FOCUS)'는 영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SUGAR)'의 후속곡이다. 힙한 분위기 안에 레트로함이 살짝 가미되어 영재의 달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Pop R&B 곡으로, 아날로그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청량한 비트가 어우러져 한 여름밤의 로맨틱한 감정을 가사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영재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여 한여름 편하게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곡이다.

이처럼 영재는 타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아이키와 함께한 '포커스(FOCUS)' 챌린지 퍼포먼스에서도 청청 패션과 힙한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 환상의 케미를 뽐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영재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2022 영재 미니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영재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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