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커만 220만원"…전소연, F사 드레스는 339만원짜리 입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23)이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전소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 현장으로 추정된다.

명품 브랜드 F사 드레스를 착용한 채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연이다. F사 로고를 비롯해 화려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소연 특유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강렬한 매력을 더한다. 해당 드레스는 F사 홈페이지에 339만 원으로 책정된 제품이다.

하나 더 눈길을 끄는 건, 전소연이 목에 착용한 황금빛 초커. 마찬가지로 F사 제품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하는데, 해당 초커는 220만 원으로 책정된 제품이다. 전소연의 남다른 명품 패션과 이를 소화하는 뛰어난 패션 센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전소연이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첫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전소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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