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빈우, 가족여행 스케일이 다르네 "미국 한 달 살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0)가 미국 한달살이 1일 차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한 달 살기 1일 차. 도착해서 밥 먹고 바로 수영장 고고. 저녁 산책만으로도 좋았지 뭐. #시차때매새벽1시반에깬거빼고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에 도착한 김빈우 가족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공항에서 캐리어를 끌고 비행기를 탄 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해지는 저녁 푸른 잔디 위에 드러눕기도 했다. 알차기 그지없는 미국 한달살기의 시작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38)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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