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날 때마다 운동"…조민아, '워킹맘' 준비 나선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8)가 근황을 알렸다.

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짬날 때마다 운동. 워킹맘 준비"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팔과 배가 훤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해 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민아는 글 말미 "#워킹맘", "#세상의모든엄마들화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혼인신고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2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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