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만난 패리스 힐튼, 센터 차지해 존재감 뿜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과 만났다.

1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패리스 힐튼의 유행어로 통하는 "That's HOT"을 언급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패리스 힐튼이 에스파 멤버들 사이에 서서 미소를 지으며 멋진 포즈를 선사한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 지젤은 패리스 힐튼의 허리를 감싸고 환하게 웃었다.

이들의 만남은 같은 날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며 이뤄졌다. 에스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관객 들의 열띤 호응 속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에스파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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