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덕보네…한약으로 입덧 잡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셋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꼼꼼히 챙겨 먹고 오늘도 파이팅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복용 중인 한약이 담겼다. 외관으로 보아 공진단과 우황청심환으로 추측된다. 한약을 담은 깔끔한 지퍼백에는 손글씨로 '입덧한약♡'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장영란의 남편 한창(41)이 한의원을 개업했던 바. 한창의 세심한 외조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7일 장영란은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 했어요.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배 타고 있는 이 느낌"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장영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4일 셋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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