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거침없는 침대 스킨십+키스까지 '여전한 금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변함없는 부부 금슬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에 "요새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외조 육아 음식에 진료까지 모든일에 최선을 다 하는 남편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아들과 포옹에 이어 남편 한창과도 달콤한 포옹을 하고 있다. 연이은 사진 속 한창은 점차 장영란에게 다가가며 입을 맞춘다.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유산기가 있음을 알리며 걱정을 사기도 했다. 장영란은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 했다"며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이지고 하루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이라고 힘든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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