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고…” 류현진 시즌아웃은 문제가 아니다, 토론토에 무슨 일이

시간2022-06-29 05: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년차에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을 넘어 내심 월드시리즈까지도 바라봤다. 그래서 1년 3100만달러에 호세 베리오스가 7년 연장계약을 맺었고, FA 시장에선 5년 1억1500만달러에 케빈 가우스먼을 영입했다.

이밖에 3년3600만달러를 투자해 기쿠치 유세이로 선발진 후미를 보강했고, 시즌을 앞두고 파이어세일에 나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부터 3루수 맷 채프먼까지 데려왔다. 작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수상자 로비 레이(시애틀 매리너스), 45홈런 2루수 마커스 세미엔(텍사스 레인저스) 공백을 메웠다.

그러나 토론토는 41승3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다. 선두 뉴욕 양키스에 무려 12.5경기 뒤졌다. 보스턴 레드삭스에도 0.5경기차로 밀리면서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친다.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온다.

선발진이 가장 큰 문제다. 일단 류현진의 시즌 아웃이 팀에 큰 악영향을 미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작년 후반기부터 기복이 시작됐지만, 올 시즌에도 정상적으로 등판할 때는 여전히 믿을 수 있는 카드였다.

캐나다 데일리 하이브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을 잃은 건 선발진의 큰 타격이지만, 로스 스트리플링(17경기 4승2패 평균자책점 3.08)의 등장으로 손실을 완충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면서 “다른 두 슬롯의 경우, 훨씬 불안정하다”라고 했다.

에이스로 거듭난 알렉 마노아(14경기 9승2패 평균자책점 2.05), 승운이 따르지 않고 기복도 있는 케빈 가우스먼(15경기 6승6패 평균자책점 2.93)을 얘기하고 싶은 게 아니다. 결국 몸값을 못하는 호세 베리오스와 5선발이라고 해도 너무 부진한 기쿠치 유세이의 부진을 꼬집은 것이다.

베리오스는 15경기서 5승4패 평균자책점 5.86이다. 4월 2승 평균자책점 4.13이 가장 좋은 월간 기록이었다. 5월에는 5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7.01, 6월에는 5경기서 2승2패 6.28이었다. 5이닝도 못 버티고 무너진 경기가 전체의 3분의 1인 5경기다.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도 못 버텼고 14자책점을 기록했다. 빠른 공을 던지지만 공이 치기 좋게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잦다.

기쿠치는 시즌 내내 좋지 않다. 14경기서 2승4패 평균자책점 5.08. 5월 5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2.36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4월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5.52, 6월에는 5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9.39다.

토론토로선 류현진의 시즌아웃보다 베리오스와 기쿠치의 부진이 더욱 뼈아플 수밖에 없다. 데일리 하이브는 “1년차에 기쿠치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고, 베리오스는 선발진의 주축이다”라고 했다. 베리오스는 7년, 기쿠치는 3년이란 시간이 있다. 트레이드 가치도 당연히 떨어진 상태다.

데일리하이브는 “토론토는 베리오스와 기쿠치를 5일에 한번씩 등판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 트레이드가 실현되지 않는 한 토론토는 두 선발투수가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의무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선택지가 거의 없다”라고 했다.

결국 토론토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맞춰 선발투수 영입이 절실하다. 류현진 공백이 아닌 베리오스와 기쿠치의 기복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필요하다. 오클랜드 우완 프랭키 몬타스와 연결됐다는 보도가 계속 나온다. 그러나 몬타스를 바라보는 팀은 LA 다저스를 비롯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하이브는 “만약 토론토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베리오스와 기쿠치가 시즌을 바꾸길 희망하기만 한다면 와일드카드 경쟁서 떨어질지도 모른다. 만약을 대비해 지원군을 데려오는 게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지금 토론토는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베리오스(위), 기쿠치(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현아, 컨디션 난조로 안정 필요…오늘(9일) '뮤뱅' 불참 [공식](전문)

  •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