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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수학여행 가면 남학교와 헌팅… 물론 나는 해본 적 없어” (‘1박 2일’)
22-06-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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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연정훈에게 수학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충북 보은으로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 가정통신문을 확인하며 준비물을 챙기고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한 참가 신청서를 확인한 후 “마흔다섯이 됐는데 보호자의 동의를? 내가 보호잔데”라고 한 후 “보호자 여기 있는데”라며 아내 한가인을 불렀다.

이에 등장한 한가인은 가정통신문의 내용을 확인하던 중 ‘새 옷이나 비싼 옷을 사지 않는다’는 항목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수학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 연정훈이 “여보도 수학여행 갈 때 새 옷 사갔어?”라며 그 이유를 묻자 한가인은 “원래 수학여행 갈 때 옷 사지. 그 시대에 유행하는 옷을 그때 딱 입고 가는 게 멋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인은 “옛날에 수학여행 사진 보면 언니들 다 머리 세우고 청바지, 청재킷 입고 막 그랬다”라며, “이대 앞에 가서 옷을 다 같이 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연정훈이 “아니 근데 여보 여고 나왔잖아”라며 의아해하자 한가인은 “난 여중, 여고를 나왔잖아. (수학여행을 가면) 거기서 만나. 거기 가면 남학교가 와”라고 설명해 연정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남학교가 오면 거기서 만나서 헌팅 한다 그러지? 헌팅을 해서 또 같이 놀자고 하고”라며 신나서 설명하던 한가인은 이내 “물론 나는 해본 적이 없지만. 그런 데서 눈에 띄어본 적이 없지만”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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