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또 꼴값 “스며들었다 나 망했다”, 유병재 “배터리 충분해서 다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또 다시 꼴값 시리즈를 시작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미안하지만... 너가 혼자 해결하지 못할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어...그러면 내 생각 조금을 하지 않을까?”라는 글과 함께 “미안해”라고 했다.

유병재는 “그래도 배터리 충분해서 다행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은 “스며들었다 나 망했다” “스며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오늘 만날 그대 때문에. 밤에 눈을 감는 것은 내일 만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하루를 살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배우 최지우는 "세호… 괜찮은 거지..?? 누나 걱정된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유재석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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