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이어트 정체기, 열심히 안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부담" ('빼고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빼고파' 고은아, 박문치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는 더욱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 전문가와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다이어트 9주 차에 돌입한 '빼고파' 6인방은 각자 겪는 심적 스트레스와 체력적 한계를 털어놨다.

특히 고은아는 "정체기다. 초반보다 더디게 빠지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봐 심적 부담감이 많다", 박문치는 "머리카락이 빠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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