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된 갸름한 얼굴…박민영, 걸그룹도 울고 갈 표정 변천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민영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

박민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수금화목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민영은 음악에 맞춰 웃는 얼굴부터 뽀뽀하는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층 갸름해진 브이라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흰 티에 내추럴한 스타일이지만 화려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이 배가된다.

한편 박민영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할 예정이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