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화끈한 백허그” 브루클린 베컴, 4살 연상 부인과 달콤한 일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이비드 베컴(47)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4)이 아내 니콜라 펠츠(28)와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아내 니콜라 펠츠를 백허그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니콜라 펠트는 핑크빛 화려한 옷으로 눈길을 끌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니콜라 펠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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