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 앞머리 내리니 이렇게 귀여울수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나’의 수지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안나 촬영장 귀엽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앞머리를 내리고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발산했다. 동료 배우들과는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진짜 귀엽다” “귀엽고 예쁘고 혼자 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극 중에서 수지는 고단한 삶에 지친 유미이자 화려한 삶을 즐기는 안나로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수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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