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은 괴물, 아이스하키 너무 잘해” 국가대표 가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24일 “믿기 힘들지만 아이스하키 너무 잘 하고 있어요” “빙상장의 괴물은 월리엄. 다음 성장 모습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의젓한 자세로 아이스하키 스틱을 들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국대가자”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1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 해밍턴은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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