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댄서 리아킴이 멋진 패션 센스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리아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rfect day✨ i'll never forget #추자"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보디 슈트와 튜브톱, 청바지가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의 옷을 입은 리아킴은 맨하튼 브릿지가 보이는 인증샷 스팟에서 멋진 춤 동작 포즈를 취했다. 리아킴의 강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모습들을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출연자들과 어울려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대 너무 감동적이었다. 멋진 춤 감사하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반응하는 한편 "화장실 어떻게 가냐"는 웃음 터지는 댓글도 달렸다.

[사진 = 리아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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