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캐나다에서도 난 크다…외국인들이 날 신기하게 쳐다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캐나다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국주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아쉬워서 좀만 더 올려볼게요~ #셀카 달인 #어쩜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외국인들이 나를 신기하게 쳐다봄. 캐나다에서도 난 튄다. 그리고... 크다"라며 "이제 슬슬 갈 준비해야지 #한국 #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전했다.

[사진 = 이국주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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