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일상이 로맨틱 그 자체 "변치 않는 사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치 않는 사랑 #리시안셔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리시안셔스가 담겼다. 로맨틱한 꽃말을 가진 보랏빛 리시안셔스가 화병을 가득 장식한 모습이 아름답다. 독특한 디자인의 화병에서 혜림의 남다른 센스도 느낄 수 있다.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예뻐요. 저도 어제 생일이라 남편이 리시안셔스 꽃말 보고 선물해줬는데 너무 예쁜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혜림은 "너무 예쁘죠. 해피버스데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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