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힙업 엄청나네…군살 하나 없는 '밀착 원피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23일 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다.

조이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환한 눈웃음과 '과즙미' 가득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유발한다. 잘록한 허리와 긴 팔다리까지 군살 없는 라인으로 의상을 자신 있게 소화한 조이다.

한편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캐스팅됐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또한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30)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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