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장윤주, 톱모델은 아침도 직접 "바로 뚝딱 만들었어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2)가 직접 만든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 바로 뚝딱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고 너무 맛있어서 놀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직접 만든 아침 메뉴가 담겼다. 커다란 그릇 가득 옥수수와 아몬드, 말린 크랜베리 등이 듬뿍 들어간 샐러드와 블루베리와 그래놀라 등 견과류가 가득한 요구르트가 그 주인공. 톱모델 다운 건강한 식단이 감탄을 자아낸다. 직접 만든 장윤주의 요리 솜씨도 눈길을 끈다.

이어 장윤주는 "집 앞에 신선한 샐러드바가 생겼으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진짜 맛있었음"이라며 자신의 요리가 만족감을 표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38)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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