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한지민 껴안고 '장꾸미' 폭발…"메롱메롱 자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 정은혜(32)가 배우 한지민(40)과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21일 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메롱 자매 포옹하는 쌍둥이"라고 적고 한지민과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정은혜는 한지민을 꼭 껴안고 정면을 향해 미소 띠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눈웃음을 지으며 혀를 쭉 내미는 장난을 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작가님 최고", "예쁘다"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정은혜, 한지민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각각 쌍둥이 자매 영희, 영옥 역을 맡아 호흡했다.

[사진 = 정은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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