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본능적으로' 깜짝 열창…한해·이찬원 '카메라맨 변신' ('불후의 명곡')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0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강승윤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가수 이찬원과 한해는 휴대전화를 꺼내 강승윤의 무대를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한해는 "본능적으로 꺼냈다.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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