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엄유민법' 다시 뭉쳤다…신인 아이돌인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엄유민법'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뭉쳤다.

이들은 1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일제히 "엄유민법 오랜만에 뭉쳤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엄유민법 #우리는하나"란 태그도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의 모습이 담겼다.

엄유민법은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외에도 함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사진 = 유준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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