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결혼 전인데 이미 신혼ing…직접 차려준 정성 밥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황재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먹을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지연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이 차려준 식사가 담겨있다. 정갈하면서도 군침도는 요리들이 눈길을 끈다.

황재균은 티아라 출신 지연과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결혼 전임에도 신혼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 황재균, 지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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