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6세라니…고등학생이래도 믿을 '방부제 미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강희(45)가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해 주신 사진을 스토리에서 피드로 옮겨봅니다. 모자 잃어버렸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최강희는 모자를 비뚤게 써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강아지처럼 귀엽고 순한 눈매에도 시선이 쏠렸다.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 보이는 자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모자 잘 어울리는데 어쩌다 잃어버렸냐"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로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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