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이런 모습 처음이야…머리 자르고 '센 언니' 파격 변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정화(39)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10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 등장한 김정화는 턱선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머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냈다. 기존의 청순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일명 '센 언니'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멋지다", "예쁘고 멋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CCM(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45)과 결혼했으며,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정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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