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녀'는 커서 세계가 감탄하는 톱배우가 됩니다, 누군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여정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7년인가봉가. 싸이월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의 친구가 미니홈피에 업로드한 학창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유명인이 된 여정이랑"이란 글귀와 함께 조여정과 친구는 교복을 입은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25년 전에도 완벽한 조여정의 이목구비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국내외 시상식을 휩쓴 조여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히든 페이스'에 출연한다.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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