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인류 모였다"…김동현·마동석·추성훈, 나눈 이야기 들어보니

시간2022-06-10 07:00:32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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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의 남자들이 모였다.

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격투기 이야기 #마동석 #추성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추성훈, 마동석,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옷을 입고 있음에도 충분히 드러나는 세 사람의 근육이 시선을 끈다.

이 글에 격투기선수 정찬성은 "격투기 이야기라니..오.....재밌었을것 같습니다"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A '강철부대', MBN '국대는 국대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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