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시작했나 '홀쭉한 S라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다비치 이해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7일 자신의 SNS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날. 룰루 후룰룰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담벼락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해리는 결혼을 앞두고 한층 홀쭉해진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자친구과 결혼하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소규모 형태로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한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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