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이유 있었네"…정유미, 한끼 식사가 겨우 '이것' 하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유미(39)가 식사량을 공개했다.

6일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유미는 '최애 영화 추천해달라'라는 부탁에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어 "오늘 점심 뭐 먹었냐"란 질문에는 '사과'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끼 식사라고 하기엔 턱없이 적은 양이기 때문. 정유미는 또한 tvN 예능 '여름방학' 촬영 당시 가장 기억 남는 음식으로 '김치갈비찜', '버섯 전골', '두부면'을 꼽았다.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라 했고, 요즘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 '번지피지오', '요가', '스트레칭'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4월 영화 '잠'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원더랜드' 개봉도 앞뒀다.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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