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결혼식에서 근황 포착…너무 예쁜 하객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하지원(43)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스타일리스트 한헤연(50)은 개인 SNS를 통해 한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한혜연은 옆자리에 앉은 하지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손에 꽃가루를 모아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한옥을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남긴 이들이다.

검은색 하객룩이 눈길을 끈 가운데 여전한 하지원의 미모가 돋보인다.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민소매 패션이다. 그는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올해 7월 개봉하는 영화 '비광',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돌아올 계획이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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