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꽃다발 품은 조각상의 귀국'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박보검 '꽃다발 품은 조각상의 귀국'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배우 박보검이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한 명품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을 마치고 태국 방콕에서 귀국했다.

아침부터 박보검을 보기위해 배웅 나온 팬들의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낸 박보검의 품에는 이미 꽃다발로 가득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에게 눈빛을 맞추고 손을 흔들며 입국장을 나섰다.

이번 일정에서 박보검의 태국 팬에게 보인 친절한 팬 서비스는 현지 팬들의 SNS를 통해 사진과 글로 많이 게재되 이슈가 됐다.

한편 박보검은 2020년 8월 해군에 입대해 지난 4월 만기 전역 했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시상식 MC, 패션쇼 참석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꽃다발을 가득 품에 안고 입국장을 나서는 박보검.

▲ 팬에게 눈맞춤과 손인사

▲ 팬을 바라보며 눈빛 인사

▲ 조각같은 비주얼

▲ 박보검을 핸드폰에 담는 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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