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팔찌에 새겨진 이니셜 포착?…호주에서도 '연예인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민(39)이 호주에서 근황을 알렸다.

2일 한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그근 호주로 휴가를 떠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비즈 팔찌를 자랑하는 손목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자신의 이름인 'HANJIMIN'을 팔찌에 담았는데, 조카 이름인 'ROMA'도 함께 넣었다.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그는 SNS 아이디와 프로필 글 또한 '로마 이모'로 설정해 화제된 바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뽐냈다. 청바지에 니트를 입어 깔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 그다. 그림 같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민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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