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배우 수익? 일단 청담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TMI SHOW')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부캐인 배우로 올린 수익이 공개됐다.

허경환, 그리는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SHOW'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 난 스타' 1위로 차은우를 꼽았다.

붐은 이어 "본캐인 아스트로로서도 이미 톱을 찍은 차은우의 부캐는 배우다"라며 "차은우가 과연 부캐로 얼마의 수익을 올렸을까? 20년도 매출이 25억 7천 6백만 원! 21년도 1분기 매출만 44%로 금액으로는 약 15억 원! 아스트로 매출은 약 9억 2천만 원! 그 후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모두 합쳐 21년 전체 매출만 6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 어마어마한 수익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1년 9월 청담동 소재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는데 매매가 45억 원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이미주는 "차은우가 부캐로 회사 사옥을 넓혀 줄 만큼 수익을 내셨다고 하더라고. 진짜 너무 대단하신 것 같다"고 추가했다.

한편,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밝히는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 = 엠넷 'TMI SHOW'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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