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움푹 파인 쇄골…해변에서 '과감' 홀터넥 패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3)가 해변에서 청순미를 발산했다.

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my girl in Tommy shoe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유비는 홀터넥 톱에 반바지를 입어 청량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결점 없는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이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이유비. 자신감 가득한 포즈가 시선을 강탈한다. 남다른 각선미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티빙 '유미의 세포들 2'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배우 견미리(58)의 딸로,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31)과 자매 사이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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