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티아라 지연, 글래머 골프룩…점점 예뻐지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ling(힐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골프 라운딩에 나선 지연은 분홍색 투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무늬의 옷도 완벽히 소화하는 미모다. 골프채와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늘씬한 허리와 긴 다리 등 남다른 각선미도 뽐냈다. 긴 머리카락을 땋아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네티즌의 감탄을 유발한 지연이다.

지연은 올해 겨울 야구선수 황재균(35)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2월 자필편지를 통해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