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람보르기니 새차 뽑았어? "운전은 내가 직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30)이 자동차 계약서를 공개했다.

강아랑은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세 번째 차량 계약"이라며 "이제 운전은 내가 직접"이라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로고가 큼지막하게 새겨진 자동차 매매 계약서다. 계약체결일이 31일로 기재돼 있다. 강아랑이 럭셔리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에서 차량을 매매한 것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강아랑은 KBS 기상캐스터 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달초에는 온라인에서 유포된 투병설을 해명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당시 강아랑은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지난 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답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강아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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