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딸’ 릴리 로즈 뎁 23살 생일 맞아, 깜짝 놀랄 글래머 몸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8)의 딸 릴리 로즈 뎁이 23살 생일을 맞았다.

그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릴리 로즈 뎁은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조니 뎁과 전 부인 바네사 파라디스의 딸이다.

그는 지난해 4월 엔터테인먼트 투낫잇과 인터뷰에서 “나에게 흥미로운 것은 내가 연기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특정한 캐릭터와 그것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릴리 로즈 뎁은 2015년 2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바하마에서 결혼식을 올릴 때 참석하지 않았다.

조니 뎁은 최근 법정에서 “딸 릴리 로즈는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 내 딸은 허드와 여러 가지 이유로 특별히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릴리 로즈 뎁은 조 탈벗 감독의 신작 '가정교사들'(The Governesses')에 출연한다. 프랑스 작가 앤 세레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가정교사들'은 3명의 반항적인 가정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 '유전' 등을 제작한 미국 유명 독립영화 제작사 겸 배급사 A24가 제작 및 배급한다.

릴리 로즈 뎁, ‘오징어게임’ 정호연,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르나트 라인제브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 릴리 로즈 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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