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가 사라졌다', 소장 욕구 뿜뿜 메인 포스터 증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여름 극장가 특급 흥행을 예고한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가 동상이몽 두 모녀의 유쾌한 케미를 담은 메인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7080 레전드 디바 ‘윤시내’를 소재로 밀레니얼 세대 신예 김진화 감독이 기발한 상상력과 젊은 감각으로 그려낸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이미테이션 가수와 관종 유튜버 모녀라는 독특한 설정과 신선한 조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충무로 대세 배우 이주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에 빛나는 오민애, 충무로 블루칩 노재원, 믿고 보는 배우 김재화 등 독립영화계 어벤져스가 모두 모인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개봉일인 6월 8일부터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메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 특전으로 증정되는 메인 포스터는 레트로한 LP판과 화려한 금박 효과를 배경으로 동상이몽 두 모녀의 유쾌한 케미를 담고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우 이주영과 오민애의 유쾌 발랄한 표정은 물론,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메인 포스터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CGV, 메가박스, 씨네큐 및 일반 극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블루라벨 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예 김진화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풀어낸 가짜 속에 숨겨진 ‘진실함’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힐링 무비로 다가갈 것이다.

[사진 = 블루라벨 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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