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인 줄"…이이경, 모두가 깜놀한 스무 살 '리즈 시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스무 살 당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9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이월드가 열렸다. 15년 전 20살 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이경이 2007년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으로, 덮수룩한 머리 모양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이준기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눈매과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준기인 줄", "귀엽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이경은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이경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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