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엄마는 처음이라…만삭 태교 근황 "손이 후덜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신혜(33)가 태교하는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창한 날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꽃집에서 내 마음대로 꽃꽂이. 나의 첫 핸드타이드 손이 후덜덜"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만든 꽃다발 핸드타이드가 담겼다. 박신혜는 다양한 색깔의 꽃과 소재를 사용해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태교 일상이다.

박신혜는 지난 1월 22일 배우 최태준(32)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쌓아오다 2017년 연말부터 교제, 2021년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알려 화제에 올랐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